[주간보호센터] 6월 생일지원 프로그램 “행복한 생일, 따뜻한 축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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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균 작성일 26-07-01 10:45 조회68회 댓글0건본문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선물로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안녕하세요.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입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1년 중 단 하루뿐인 생일이지만, 우리 주간보호센터 안에서 다 함께 맞이하는 생일은 조금 더 깊은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지난 6월 18일, 늘 지나치던 평범한 하루를 가장 특별한 추억으로 채워내기 위해 우리 이용자분들과 함께 6월의 주인공을 위한 따뜻한 생일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 노래하며 함께 촛불을 끄다
주간보호실 한편에 정성껏 마련된 생일 포스터 앞으로 오늘의 주인공이 다가섰습니다. 동료 이용자분들이 다 함께 입을 모아 힘차게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교실 안은 금세 훈훈한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동료들의 박수 소리에 타이밍을 맞춰 주인공이 손을 뻗어 케이크의 촛불을 하나씩 꺼나갈 때마다, 주변에 둘러선 분들도 함께 환호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 나눔으로 풍성해진 소통의 시간
이어진 점심시간은 서로의 온정을 나누는 더욱 깊은 소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생일자분께서 함께 생활하는 동료들을 위해 직접 준비해 주신 햄버거와 음료로 더욱 풍성한 식탁이 마련되었습니다. 넓은 테이블에 둥글게 둘러앉아 서로의 접시에 간식을 나누어 담아주고 "맛있게 드세요", "선물 준비해 줘서 고마워"라며 도란도란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 속에서, 서로를 생각하는 끈끈한 유대감이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우리에게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중 한 부분일 수 있지만,
생일이라는 따뜻한 계기를 통해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간보호센터는 이용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순간이 결코 외롭지 않도록,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들을 꾸준히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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